이제는 풍수배를 보냅니다 > 생산자자료실

벌레가 제일 좋아하는 배, 점점 사라지는배 풍수
1. 안녕하세요? ‘지리산 선돌농부들’ 정부환입니다 원황배 잠깐 사보신 분들은 맛이 어땠어요 ? 궁금하네요 이제는 풍수배를 보냅니다 농약을 안치니 벌레가 난리인데 유독 이배가 30%정도 많이 떨어졌어요 벌레들이 맛있는 것 바로 알지요 그런데 이배는 우리나라에서는 사라지고 있어요 크기가 잘거던요 우리나라 님들은 옛부터 배하면 맛보다 크기가 잘은 것은 용서를 안하거든요
2.올배로 ‘풍수’를 따는데 이 배는 별명이 ‘물배’. 이름에 물이 붙었지요 정말 물이 줄줄 흘러내립니다 이배는 다 익어도 껍질이 푸르니 많이 노란것부터 골라 드시고 단맛에다 신맛도 있고 아주 부드러워 아삭아삭합니다(아이들이 좋아해요)
3. 늦장마가 들었는지 열흘째 비가와서 만족할 맛이 안됩니다 하늘이 하는 일입니다 올해 복이라고 여겨주십시오 -->황금배가 기다리고 있어요
사랑합니다 님들 덕택에 땅살리는 농사도짓고 먹고살고 조합원님들 건강도 돕고 고맙습니다
(묻고싶거나 궁금할때 ; 정부환 017-873-4537 , 055-973-45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