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예천 생산지 탐방 -4.19(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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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작성일14-04-25 17:53 조회1,152회 댓글0건본문
다음은 예천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래가 흐르는 강' 내성천으로 이동했다.
마침, 근처에서 머물고 계신다는 다큐멘터리 '모래가 흐르는 강'을 제작하시고
열심히 환경운동을 펼치고 계시는 지율스님을 만날 수 있었다.
회룡포도 이미 4대강 사업과 잦은 개발로 인해 예전의 모습을 잃어가고 있었고
더이상의 폐해를 막기 위해 노력하고 계셨다.
자원봉사자들과 손수 제작하신 현수막과 내성천에 사는 동식물의 모습을
천에 한땀한땀 새긴 작품? 들을 보니 이들의 노력이 충분히 느껴졌다.
함께 내성천으로 이동하여 모래가 퇴적되는 모습을 보기 위해
일행 중 몇 명은 직접 내성천에 들어가 발을 담그기도 했다.
멋진 경험이었던 것 같다. 물살이 잔잔하지만 모래가 움직이는 모습이
그대로 드러났다. 1급수 오염되지 않는 맑은 낙동강 지류였다.
마침, 근처에서 머물고 계신다는 다큐멘터리 '모래가 흐르는 강'을 제작하시고
열심히 환경운동을 펼치고 계시는 지율스님을 만날 수 있었다.
회룡포도 이미 4대강 사업과 잦은 개발로 인해 예전의 모습을 잃어가고 있었고
더이상의 폐해를 막기 위해 노력하고 계셨다.
자원봉사자들과 손수 제작하신 현수막과 내성천에 사는 동식물의 모습을
천에 한땀한땀 새긴 작품? 들을 보니 이들의 노력이 충분히 느껴졌다.
함께 내성천으로 이동하여 모래가 퇴적되는 모습을 보기 위해
일행 중 몇 명은 직접 내성천에 들어가 발을 담그기도 했다.
멋진 경험이었던 것 같다. 물살이 잔잔하지만 모래가 움직이는 모습이
그대로 드러났다. 1급수 오염되지 않는 맑은 낙동강 지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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