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 오매실마을 생산지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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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 작성일12-04-16 12:00 조회1,052회 댓글0건본문
지난 4월 10일(화) 녹색도시 부산21의 후원으로 진행된 생명농업현장
생산지 방문 프로젝트로 부산YWCA 생활협동조합 이사님들과 함께
함양에 위치한 생산지인 오매실마을에 다녀 왔어요.
봄비가 내리는 가운데 2시간을 넘게 달려 함양에 도착했답니다.
상림숲을 거닐고, 맛있는 오곡밥을 점심으로 먹은 후 드디어 오매실마을에
도착했답니다. 함양 시내에서 차를 타고 20분 정도는 달린 것 같아요.ㅎㅎ
소박하고 정겨운 시골전원이 느껴지는 생산자님댁은 사람 냄새가 묻어나는
다시 오고 싶은 그런 곳이었답니다.
생산자님은 구들장이 깔려 있는 따뜻한 방으로 우리를 초대해 주셨고
준비해 주신 오미자쥬스와 강정, 생협에서 준비한 한라봉과 잘 어울렸어요.
생명농업에 대한 생산자님의 소신과 포부. 늘 한결같이 땅을 사랑하고
그 소산에 감사하며 이 땅의 농부로 살아가는데 부끄럼없이 사는 모습이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래서 많이 배우고 생각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생산지 방문 프로젝트로 부산YWCA 생활협동조합 이사님들과 함께
함양에 위치한 생산지인 오매실마을에 다녀 왔어요.
봄비가 내리는 가운데 2시간을 넘게 달려 함양에 도착했답니다.
상림숲을 거닐고, 맛있는 오곡밥을 점심으로 먹은 후 드디어 오매실마을에
도착했답니다. 함양 시내에서 차를 타고 20분 정도는 달린 것 같아요.ㅎㅎ
소박하고 정겨운 시골전원이 느껴지는 생산자님댁은 사람 냄새가 묻어나는
다시 오고 싶은 그런 곳이었답니다.
생산자님은 구들장이 깔려 있는 따뜻한 방으로 우리를 초대해 주셨고
준비해 주신 오미자쥬스와 강정, 생협에서 준비한 한라봉과 잘 어울렸어요.
생명농업에 대한 생산자님의 소신과 포부. 늘 한결같이 땅을 사랑하고
그 소산에 감사하며 이 땅의 농부로 살아가는데 부끄럼없이 사는 모습이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래서 많이 배우고 생각하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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