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7월 30일(토), 여름방학을 맞아 친구들과 경북 김천을 방문했습니다.

도심 속에 살고 있는 어린이들이 참외 생산지에 방문하여 생산자님을 만나고
직접 무농약 참외를 따고 포장하면서 농촌을 경험하는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직접 딴 무농약 참외는 깨끗히 씻어 집으로 가져 가기도 했답니다.
함께 재배하시는 포도밭에도 잠깐 들러 자라고 있는 포도를 감상하기도 했습니다.

그 이후에는 김천문화공원으로 이동하여 시원한 계곡에 들어가서 미꾸라지를 잡는
즐거운 체험의 시간도 가졌구요. 넓은 계곡이 너무 아름다웠어요~^^
이후 세계도자기박물관도 견학하여 도자기의 아름다움을 직접 보고 돌아 왔습니다.
사진으로 그 때의 즐거운 현장, 감상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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