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6일(토) 경북 경주에서 어린이에코스쿨이 진행되었습니다.

'슬로우푸드와 친구하기'의 테마로 진행된 이번 캠프에서는
어성초, 녹차, 단호박으로 색을 낸 삼색칼국수를 만들어보았는데요~
반죽, 채썰기, 야채다듬기, 끓이기의 모든 과정을 어린이들이 정성을 다해 직접 만들었답니다^^

삼색칼국수로 맛있게 점심식사를 마치고 오후에는 경주 대릉원, 어린이박물관에도 다녀왔습니다.
빽빽한 건물이 가득한 부산을 떠나, 경주의 푸름과 자연 속에서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