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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쌀 나눔운동"이 갖는 의미와 운동의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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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신옥 작성일07-04-12 14:50 조회3,65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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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쌀 나눔운동"이 갖는 의미와 운동의 전망입니다.



감리교 생명의 쌀 나눔운동본부에서 정리해놓았던 것인데,

차목사님과 이야기했더니

우리 운동본부에서 그대로 가져다 써도 된다고 하시네요.

정리가 잘되어 있는 것 같아 그대로 사용하려구요.

혹 수정이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리플 달아주세요.



[1] ‘생명의 쌀’나눔은 예수님 모심입니다.

“이 빵은 너희를 위하여 내어주는 내 몸이다”라고 하신 예수님 말씀의 ‘이 빵’은 사람이 먹는 모든 먹을거리를 상징합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의 주된 먹을거리는 밥이기에 ‘생명의 쌀’나눔은 곧 예수님을 매일 모시는 일입니다.



[2] ‘생명의 쌀’나눔은 나라살림의 신앙입니다.

쌀시장이 개방이 되던 연기가 되던 우리나라 쌀생산의 기반이 무너지기 시작할 것입니다. 지금도 우리나라 식량자급률이 26.9%밖에 안되는데 쌀생산마저 무너지면 더 이상 자주와 자립의 나라가 될 수 있는 기회를 박탈당하게 됩니다. 따라서 우리는 쌀생산량이 줄어들지 않도록 우리쌀 먹기운동을 하여야 합니다. 그 일환으로써 ‘생명의 쌀’나눔 운동을 전개하는 것은 나라살림의 신앙이요 자주와 자립을 향한 몸부림입니다.



[3] ‘생명의 쌀’나눔은 흙과 지구를 살립니다.

이제는 친환경농업쌀을 먹는 것만이 흙을 살리고 지구를 살리는 길입니다. 지금까지 우리나라는 식량생산을 위해 사람과 자연에 치명적인 제초제와 농약을 30년간 산과 들에 퍼부었습니다. 그로 인해 우리의 산과 들, 바다가 죽어가고 다양한 생물들은 사라지고 있습니다. 세계가 깨닫고 있습니다. 이제는 더 이상 제초제와 농약을 치는 농사는 중지하자고! 제초제, 농약을 치지 않는 친환경농업, 유기농업으로 나아가자고! 그 길만이 흙과 지구를 살리는 확실한 방안!이라고 말입니다.



[4] ‘생명의 쌀’나눔과 함께 ‘현미와 5분도미’먹기는 가족의 건강을 지킵니다.

이제는 친환경농업쌀을 먹을 뿐만 아니라 ‘현미와 5분도미’먹기도 동시에 진행해야 합니다. 현미는 씨눈과 껍질이 그대로 있는 쌀이고, 5분도미는 씨눈은 그대로 붙어있고 껍질은 약간 깍인 쌀입니다. 쌀의 씨눈에는 쌀영양의 66%, 껍질에는 29%가 들어있습니다. 그러므로 비타민과 영양소들이 들어있는 껍질과 씨눈을 제거한 백미로 매일 밥을 해 먹고서는 가족의 건강을 지킬 수 없습니다.




< 생명의 쌀 나눔운동의 전망>

................ 1천만 성도로 수정해서 사용해야겠지요.

혹 누군가 1200만 성도로 바꾸어 계산해주시면 제 수고를 덜게 될 것 같습니다.

안되면 추후 제가 하지요^^*



- 감리교회 140만 성도가 생명의 쌀을 1kg씩만 구입해도, 1,400톤의 생명의 쌀을 지키게 됩니다. 이 양은 약 138만 평의 논을 생명의 땅으로 보전하는 동시에, 400농가와 40여 농촌교회의 경제를 뒷받침 할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 한 발 더 나아가, 감리교회 140만 성도가 생명의 쌀을 연중 주식으로 한다면, 연간 14만톤의 생명의 쌀을 지키게 됩니다. 이 양은 약 1억3천8백만 평의 논을 생명의 땅으로 보전하는 동시에, 4만 농가, 4천여 농촌교회의 경제를 살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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