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정말 봄인것 같습니다. 우리 사람들이 잘못해서 자연도 변화가 너무많아서 저희들이 또 다시 괴로움을 겪긴하지만, 그래도 아직까지는 봄을 느낄수 있는 여유를 가지고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올해들어서 점점 조합원님들이 많이 가입하시고, 물자나눔의 규모도 조금씩 늘어가고 있습니다. 참 감사한 일이지요.. 세상은 정치적으로 시끄럽고 하지만 그래도 우리 조합원님들은 자신과 가족과 이웃의 건강과 환경을 책임지고 있다는 자부심으로 우리의 안전한 먹을거리와 이웃공동체의 회복을 위해 계속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4월 23일(금)경에 진양 딸기밭으로 봄 나들이를 갈 예정입니다. 올해 새롭게 들어온 조합원들은 꼭 참석하시기 바라고, 기존조합원들도 많이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참가비와 자세한 일정은 추후에 또 알려드리겠습니다. 가능하시분은 리플달아주세요..

사무국으로 전화주셔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