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YWCA생활협동조합 유정란(참샘골 농장)은 살충제를 일체 사용하지 않습니다.

유럽을 공포에 몰아넣은 살충제 달걀!

유럽에서 식용가축에게 사용이 금지된 피프로닐 성분이 달걀에서 검출되어 파문이 일었었습니다. 그 성분이 국내에서도 검출이 되어 온 국민이 ‘살충제 달걀’로 공포에 떨고 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4일 밤 12시부터 모든 전국 농가의 달걀 출하를 잠정 중단하고, 3,000마리 이상 산란계를 사육하는 모든 농장을 대상으로 3일 내 전수 검사를 실시해 문제가 없는 농장의 달걀만 출하를 허용할 방침으로 진행 중에 있습니다. (16일에는 3000수 이하도 전수 조사하는 것으로 결정되었다고 합니다.)

닭을 좁은 케이지 안에 넣고 사육하면서 진드기를 없애고자 샤워하듯이 살충제액을 뿌려댔다고 하지요.  독성이 강한 약품을 닭에 직접 살포하여 체내 에 그대로 흡수되었고, 닭이 먹는 모이통에도 닿아서 사실은 살충제를 먹고 자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살충제에 오염된 닭이 낳은 달걀은 인체의 간과 장기를 손상시키는 주범이 되어 돌아왔습니다.

하지만 부산YWCA생활협동조합에서 판매하는 참샘골 농장의 유정란은 검사결과 증명서와 같이 살충제가 일체 검출되지 않았으며 식용란으로 적합하다는 검사결과가 나왔습니다.(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부산YWCA 생활협동조합에서 판매하는 유정란은

햇빛과 바람이 잘 통하는 산청군 신등면 산자락에서 자연 방사로 키우는 건강한 토종닭이 낳은 유정란입니다. 화학첨가물이나 일반사료, 항생제들을 일체 먹이지 않고, 울금, 현세미, 참숯, 황토 넣은 특별사료, 굴껍질, 솔잎가루, EM발효액에 섞은 버섯가루, 매실을 사료로 먹은 닭이 낳은 알입니다.

부산YWCA생활협동조합 유정란, 안심하고 맛있게 드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