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한번 편지드립니다. 배 속에 꺼뭇꺼뭇한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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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돌 정부환 작성일09-09-16 11:59 조회3,579회 댓글0건본문
건강하신지요? 선돌입니다^^
원황배가 끝나가고 있네요.
해마다 이맘때 보름정도만 맛볼 수 있는 배지요. 혹 배속에 꺼뭇꺼뭇한 것이 가끔 있는 데 이는 토양중에 붕소라는 성분이 부족해서 생긴것인데 유독 이배가 심하네요.
그냥 드셔도 아무런 문제가 없구요. 천연으로 나오는 붕소가 없어 사용하지 않는데
앞으로 더 노력해서 방법을 찾아보겠습니다. 곧 풍수배와 황금배가 기다립니다.
무농약으로 가꾼지 4년이나... 어려운 고비는 다 넘기고 유기재배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밭에서 반딧불이에 온갖 미생물들이 늘어만납니다. 알찬생명력과 건강함이 느껴지는지..
원황배는 단맛에 신맛이 곁들어져 상큼해요.
이 배는 익어도 껍질에 푸른색이 남아잇으니 노란 것부터 먼저 골라 드시고 보관기관이
짧으니 꼭 냉장고에 넣어서 빨리 드세요.
유기재배로 갈수록 농사는 생태계 다양성을 유지시켜 우리건강과 지구환경을 지키는 일입니다. 맛이나 모양만을 따지지마시고 알찬생명력을 느끼고 이땅의 농부들과 함께 한다는
마음을 가져주세요. 껍질째 먹는 습관도 길러보세요. 면역력을 키우는 항산화제가 껍질에
더 많아요.
이 땅의 농부로 늘 그곳에 '서있는 돌'처럼 님들과 같이 했습니다.
팍팍해지는 현실이지만 아이들을 생각하며 흙과 하늘을 믿고 희망 한움큼 꼭쥐고
걸어갑시다.
선돌농부들 정부환,박수미 올립니다. (HP)010-4873-4537
원황배가 끝나가고 있네요.
해마다 이맘때 보름정도만 맛볼 수 있는 배지요. 혹 배속에 꺼뭇꺼뭇한 것이 가끔 있는 데 이는 토양중에 붕소라는 성분이 부족해서 생긴것인데 유독 이배가 심하네요.
그냥 드셔도 아무런 문제가 없구요. 천연으로 나오는 붕소가 없어 사용하지 않는데
앞으로 더 노력해서 방법을 찾아보겠습니다. 곧 풍수배와 황금배가 기다립니다.
무농약으로 가꾼지 4년이나... 어려운 고비는 다 넘기고 유기재배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밭에서 반딧불이에 온갖 미생물들이 늘어만납니다. 알찬생명력과 건강함이 느껴지는지..
원황배는 단맛에 신맛이 곁들어져 상큼해요.
이 배는 익어도 껍질에 푸른색이 남아잇으니 노란 것부터 먼저 골라 드시고 보관기관이
짧으니 꼭 냉장고에 넣어서 빨리 드세요.
유기재배로 갈수록 농사는 생태계 다양성을 유지시켜 우리건강과 지구환경을 지키는 일입니다. 맛이나 모양만을 따지지마시고 알찬생명력을 느끼고 이땅의 농부들과 함께 한다는
마음을 가져주세요. 껍질째 먹는 습관도 길러보세요. 면역력을 키우는 항산화제가 껍질에
더 많아요.
이 땅의 농부로 늘 그곳에 '서있는 돌'처럼 님들과 같이 했습니다.
팍팍해지는 현실이지만 아이들을 생각하며 흙과 하늘을 믿고 희망 한움큼 꼭쥐고
걸어갑시다.
선돌농부들 정부환,박수미 올립니다. (HP)010-4873-4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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