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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매실마을 곶감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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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욱 작성일04-12-24 13:17 조회2,72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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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 오매실마을은 해발 450-500미터 되는 지역으로 옆산 넘으면 남원, 뒷산
넘으면 장수로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는 숨겨진 작은 마을입니다.
예부터 눈이 많이 오고 일교차가 커서 함양에서도 제일 좋은 곶감이 나는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집집마다 4-5그루의 감나무가 울타리 삼아 심어져 있어
곶감을 만들때는 옛 방식대로 하나씩 정성으로 깍아 처마에 매달아 자연건조방법
으로 말리고 있습니다. 감이름은 고동시이면 씨가 없으며 당도가 높습니다.

민간요법
곶감표면에 생기는 흰가루(당분)는 시상(枾霜)또는 시설(枾雪)이라 하여 폐가
답답할 때, 담이 많고 기침이 많이 나올때, 만성기관지염에 도움을 줍니다.
음주전후에는 곶감 3-4개에 물을 적당히 넣고 달여 1컵씩 1일 3회 복용하면 좋습니다.
또한 감기에 걸려 머리가 아프고 코가 막혀 기침이 날 때 곶감 3-4개와 생강 한 뿌리
를 달여 복용합니다.

보관방법:바로 드실것은 바람이 잘 통하는 서늘한 곳에 보관하시고
두고두고 드실것은 냉동보관하세요.
생산자 : 경남 함양군 백전면 대안리 오매실마을 웃담집 이창욱(055-963-1399)

기타 : 대량 생산되어 농약과 유황처리하는 다른 지역 곶감과는 달리
오매실 곶감은 옛날 그대로의 자연건조방법으로 만들어지므로
옛 곶감맛이 그대로 살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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